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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키오프 →보넥도·김호중…가요계, 4월 컴백 달력도 풍성 [IS포커스]

본격적인 봄의 시작과 함께 4월 컴백 예정 주자들의 질주가 시작된다. 4월도 가요계 컴백 달력은 일찌감치 ‘한도초과’다. 1일부터 중량감이 장난 아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김계란 밴드 QWER, NCT 출신 루카스가 일제히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를 통해 기존 쌓아온 세계관과 성장 스토리에 또 한 번 의미있는 방점을 찍는다는 각오다.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YG의 차세대 주자인 베이비몬스터도 미니 1집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멤버 아현이 합류한 7인조 완전체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서 그들만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유튜버, BJ 4인으로 구성된 걸밴드 QWER도 음원차트 파란을 일으켰던 데뷔곡을 넘어설 매력적인 신곡으로 다시 돌아온다. NCT 출신 루카스는 데뷔 8년 만에 솔로 데뷔, 그만의 힙합 스웨그를 보여준다. 2일엔 큐브엔터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데뷔한다. 나우어데이즈는 큐브가 펜타곤 이후 무려 9년 만에 내놓는 남자 신인그룹으로 첫 싱글 ‘나우어데이즈’를 통해 5세대 보이그룹 대전에 뛰어든다. 같은 날 젠지(GZ) 대표 보컬 방예담과 윈터가 입을 맞춘 듀엣곡 ‘오피셜리 쿨’과 음원강자 이무진의 청혼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도 발매된다. 3일 역시 ‘아이돌 컴백 데이’다. ‘괴물신인’을 넘어 ‘5세대 대표’로 자리매김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첫 싱글 ‘미다스 터치’로, 드리핀은 ‘뷰티풀 메이즈’로, 솔로 활동 중인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오프 더 비트’로, 비주얼 K밴드 캐치더영은 미니 2집 ‘프레그먼츠 오브 오딧세이’로 나란히 돌아온다. 이외에도 아일리원(4일), 온앤오프(8일), 이펙스(9일), DKZ(12일), 보이넥스트도어(15일), 루셈블(16일), 원위(17일), 에이핑크(19일) 등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한 K팝 그룹들이 신보로 컴백한다. 이 중 군백기를 끝내고 재도약에 성공한 온앤오프의 미니 8집 ‘뷰티풀 셰도우’, 5세대 보이그룹의 또 한 축을 이루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하우?’, 모처럼 완전체로 돌아오는 보이밴드 원위의 미니 3집 ‘플래닛 나인:아이소트로피’, 데뷔 13주년을 맞은 에이핑크의 새 팬송 등이 눈에 띈다. 트롯 스타 김호중, 이찬원의 컴백도 눈에 띈다. 먼저 김호중은 4일 가요 정규 2집 ‘세상’을 발매한다. 정규 1집 ‘우리가’ 이후 3년 7개월 만의 가요 앨범이다. ‘세상’은 김호중 본인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여섯 곡의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김호중은 전 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새 앨범으로 컴백하기 무섭게 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도 나선다. 이번 공연은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강원 태백시, 울산광역시, 경기 고양시, 경남 창원시, 경북 김천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으로, 전국이 김호중 팬덤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 전망이다. 이찬원도 전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찬원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 찬’은 2021년 ‘미스터트롯1’ 톱7 발탁 이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이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이찬원은 전 곡 작사, 작곡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촬영 등 앨범 작업의 많은 과정에 힘을 보태 그만의 개성을 담아냈다. 멜론 톱100 기준 4월 첫 날 음원차트는 연초 발매된 곡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연일 쏟아지는 신곡 공세에도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비비 ‘밤양갱’, 르세라핌 ‘이지’, 아이유 ‘러브 윈즈 올’ 등 리스너들의 선택을 받은 ‘스테디셀러’들이 10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데이식스 기존 발표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무서운 기세로 역주행하며 10위권 진입을 넘보고 있는데 이들을 뚫고 상위권으로 직행할 신곡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음원차트 한 관계자는 “실시간 차트의 경우 불특정 다수 리스너들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스트리밍하기 때문에 한 번 상위권에 입성한 뒤 대중의 호감을 얻으면 꾸준히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상위권에 포진한 곡들은 대체로 이지리스닝 곡이라 몇 주 동안 큰 변동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전통의 음원강자뿐 아니라 네임드 아이돌 그룹, 팬덤형 트롯 가수의 컴백이 줄줄이 예정돼 있는 만큼 변화의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1 05:29
연예일반

‘홀씨’·‘쇼퍼’·‘쉬’까지…MV 볼륨 어마어마하네 ③

20일 새 미니앨범 ‘더 위닝’으로 돌아오는 아이유는 2년 2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끝내는 컴백인 만큼,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곡 자체만이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힘을 줬다. 앨범 수록 다섯 곡 중 무려 네 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볼륨감을 높였는데, 지극히 ‘뮤비스러운’ 콘텐츠가 있는가 하면 단편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토리와 영상미를 담은 영상까지 다양성을 꾀했다. ◇‘홀씨’로 부유한 아이유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에서 뷔와 연기 호흡을 맞춰 ‘태준-지혜 세계관’을 완성한 아이유는 지난 15일 ‘홀씨’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홀씨’는 힙합 R&B 기반의 독특한 구성을 지닌 트랙으로, 아이유는 유연한 R&B 싱어와 날 선 래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아이유의 매력은 ‘한도초과’다. 마치 곡 제목을 떠올리게 하는 포근하고 보드라운 니트를 걸친 아이유는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내 뒤로 착착 따라붙어 / 다 예쁘게 줄지어 / 난 기어코 하늘에 필래 / 음, 왓 어 타이니 리더”라는 가사를 이어가고, 나이·성별·국적·인종을 가리지 않은 이들과 함께 춤추며 마치 홀씨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오른다. “혹시 나의 안부를 묻는 누군가 있거든 전해줘 / 걔는 홀씨가 됐다구”라는 가사처럼 ‘꽃’이 되기를 강요하는 내외부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진 아이유는 그렇게 더 높이, 멀리 날아 오른다. ‘홀씨’에서 자유로움 안에서 부유하는 자신을 노래했다면 또 다른 타이틀곡 ‘쇼퍼’에선 시각적으로도 보다 또렷한 심상을 보여준다. ‘쇼퍼’는 강렬한 사운드의 일렉트로 팝 록 장르 곡. 정식 발매 전 공개된 티저는 ‘어떤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게는 평범한 가게가 아니었죠. 그곳은 특별한 가게였고, 그보다 더 특별한 물건들이 넘쳐났어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깜깜한 매장에서 망원경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는 아이유의 모습을 담는다. 이후 여러 장면이 빠르게 지나간 뒤 다시 공간은 마트 매장으로 바뀌고, 아이유는 선글라스를 얼굴 반쯤 내려쓴 채 ‘쇼퍼’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탕을 들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와 질감에 리스너들은 아이유 전작들의 감성을 떠올리는 등 나름의 재미 요소를 찾아가며 정식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연출은 ‘빌보드 200’ 진입 경력이 있는 힙합 크루 DPR의 아티스트이자 뮤직비디오 디렉터인 디피알 이안이 메가폰을 잡았다. ◇ 탕웨이 출연 ‘쉬’ MV 기대감 증폭뉴진스 혜인과 롤러코스터 조원선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쉬’ 뮤직비디오도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배우 탕웨이가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한 덕분이다. 탕웨이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붉은 배경에 ‘SHH,,’라는 글자가 띄워지는 것으로 시작되는 티저에서 아이유는 흑발의 단발 모습으로 어딘가를 올려다보고 있는데 그의 시선엔 탕웨이가 앉아 있어 강렬한 인상을 준다. 짧은 분량 티저임에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와 잔향이 남는 영상미가 인상적이다. 짧게 친 단발 스타일의 거친 느낌의 아이유와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탕웨이 비주얼이 대비를 이루며 영상 속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는 탕웨이의 엄마 역할이면서 친구 역할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뮤직비디오는 아이유와 ‘시간의 바깥’, ‘소격동’으로 인연을 맺은 황수아 감독, 김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따뜻한 감성 연출을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제목 ‘쉬’는 엄마가 아이를 조용히 재울 때 사용하는 의성어이면서도 영어로 여성을 뜻하는 단어(she)와 동음인 만큼, 남다른 눈빛의 두 사람이 완성한 한 편의 단편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는 그들만의 특별한 여성 서사를 담아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쇼퍼’ 뮤직비디오는 “There once was a shop”, ‘쉬’ 뮤직비디오는 “There was a song”이란 문구로 시작돼 두 작품 사이의 연관된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쇼퍼’ 뮤직비디오는 20일, ‘쉬’ 뮤직비디오는 23일 각각 베일을 벗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0 05:30
영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12월 극장가에 다채로운 재미 폭탄 ‘기대’

애니메이션 짱구가 12월 극장가에 다양성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달 말 개봉하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역대급 귀여움과 모두를 빠져들게 할 신선한 재미로 무장해 관객들을 기다린다.‘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어느 날 우주에서 날아온 신비한 빛을 정통으로 맞게 된 ‘짱구’가 엄청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영화다. 이미 일본에서 첫 주 수익 4억 엔, 누적 수익 24억 엔을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과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특히 이 작품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볼록해진 3D 비주얼을 선보여 한층 더 스펙터클해진 스토리와 한도초과 된 귀여움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의 메시지는 업그레이드된 완성도를 확인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새로운 짱구를 만날 수 있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오는 22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6 15:27
연예일반

‘가슴이 뛴다’ 옥택연, 취업난 시달리는 뱀파이어로 변신

배우 옥택연의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 중인 옥택연은 빛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세상이 변한 것도 모른 채 해맑게 인해(원지안)의 카드를 한도초과 시켜버리는가 하면, 돈을 갚기 위해 중고거래를 하는 등 연신 엉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3화에서 현생의 취업난을 온몸으로 겪으며 장례식장, 요구르트 배달 등 구직 활동에 열을 올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3화 말미부터는 우혈(옥택역)과 인해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여기에 4화 말미 오랜 시간 재회를 꿈꿔온 해선이 해원(윤소희)으로 등장하며 더욱 예측불가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옥택연은 세밀한 감정표현은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반인 뱀파이어의 모습을 담아내며 몰입감을 높였다.공개된 사진에서 옥택연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쉬는 시간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이처럼 옥택연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옥택연은 “선우혈은 다른 인물을 연기할 때보다 더 많은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다. 반인 뱀파이어의 능력은 어디까지이고 인간 세계에서는 어떤 부분까지 허용될 것인지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오랜 시간 순애보를 간직하고 누구보다 인간의 사랑에 관심이 많은 뱀파이어라는 점이 매력적인 인물”이라며 “우혈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05 13:03
연예일반

박서준, 숨멎 비주얼 '한도초과 훈훈함'

배우 박서준이 훈훈 비주얼을 과시했다. 박서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훈훈 비주얼로 셀카를 남긴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완벽한 헤어스타일과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박서준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더 마블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31 15:29
연예

'런온' 임시완♥신세경, 청량 케미 한도초과 캐릭터 포스터

'런온' 임시완과 신세경의 청량미 한도초과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극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의 탐정', '김과장' 이재훈 감독과 첫 미니시리즈에 출사표를 던진 신예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저 멀리서 뛰어온 것만 같은 '숙명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남자' 임시완(기선겸)이 눈에 들어온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로 향하는 길 위에선 그 어떤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법. 혹여나 근육이 다칠 새라, 좀처럼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선 쉽게 달리지 않았던 그가 미주를 보고 뛰기 시작했다. 한가득 차오른 숨을 고르는 와중에도 눈앞에 서 있는 미주를 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한 미소는 미소는 맑은 하늘에서 내려온 햇빛만큼이나 화사하다. 그의 시선에 담긴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보는 여자' 신세경(오미주). 누구라도 뛰어오고 싶게 만드는 청순 미모가 눈부시다. 한 걸음에 달려온 선겸을 보고 살짝 놀란 눈치에도 머리카락을 날리는 내추럴한 분위기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영화 속의 장면들만 돌려보던 그녀는 이제 현실의 세계에서 뒤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자꾸만 그녀에게로 달려오는 남자 선겸 때문이다. 이제 그녀의 관성이 임시완을 향하고 있다. 신세경과 있으면 평소 없던 미소가 절로 나오는 임시완과 그런 그의 해맑은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자꾸 놀라게 되는 신세경,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듯한 컷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마음이 살포시 드러나고 있다. 그 청량미는 배경이 된 가을의 청아함을 닮았다. 이미지만으로도 연애 서사를 완성하는 두 배우의 완벽한 비주얼 합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이들의 운명적인 로맨스가 더욱 기다려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 2020.11.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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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슬기,조이 한도초과 비주얼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조이가 18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일대에서 개최된 '제9회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0.10.18 2020.10.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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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돌' 하성운 "롤모델 김종민, 나도 오래 가고파"

하성운이 김종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10회에서는 선배돌 김종민, 강남, 닉쿤, 보미와 짜릿한 퀴즈 맞대결을 펼칠 후배돌로 ‘핑크 꽃미남 군단’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예능감과 센터급 비주얼, 환상의 입담까지 다 갖춘 한도초과 매력과 승부욕을 불태운다.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선보일 재미와 웃음, 케미는 어떨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그 중 하성운은 자신의 롤모델로 김종민을 꼽았다. "가장 닮고 싶은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하성운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김종민”이라고 밝히며 “항상 해맑은 김종민 선배님처럼 나도 오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이전에 강남 선배님과 정글에 가는 프로그램을 같이 했었는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눈빛만 스쳐도 통하는 강남과의 깊은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하성운은 MC 정형돈과 나이차를 뛰어넘는 꽁냥 브로맨스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정형돈이 하성운에 대해 “010만 누르면 바로 나오는 친구”라고 귀띔했다. 이에 하성운은 “형돈이 형이 부르면 언제든지 (나간다)"며 "한번도 이긴 적 없는 형돈이 형을 위해 내가 대신 이겨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다져 스튜디오에 있던 스태프까지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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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정세운·김우석·이진혁 '퀴즈돌' 꽃미남 군단 출격

꽃미남 군단이 뜬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 10회에서는 선배돌 김종민, 강남, 닉쿤, 보미와 짜릿한 퀴즈 맞대결을 펼칠 후배돌로 ‘핑크 꽃미남 군단’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예능감과 센터급 비주얼, 환상의 입담까지 한도초과 매력과 승부욕을 불태운다.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선보일 재미와 웃음, 케미는 어떨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네 사람과 MC 정형돈, 장성규의 호흡 역시 팬들의 또 다른 관심사로 전망된다. 하성운,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은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과 쫀쫀한 합을 맞춰봤던 만큼 첫 등장부터 세상 둘도 없는 단짝 티키타카를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정세운은 “(모든 라운드) 다 자신 있다. 자신감은 공짜니까 가져보도록 하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져 모두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팀의 리더를 맡은 하성운 또한 “내 목표는 친구들이 오늘 기분 좋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며 녹화 내내 꼬리를 잇는 애드립의 향연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정형돈은 녹화 중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08:34
연예

뉴이스트 아론, 팬심 사로잡는 눈빛···훈훈 비주얼

그룹 뉴이스트 아론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아론은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모자를 쓴 아론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잘생김의 한도초과", "오늘도 멋있다",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론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는 지난 2월 컬래버 음원 'Let's Love (with Spoonz)'를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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